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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대대적인 인사 조직 개편 실시

​솔라팩트작성  2023.09.28 19:45

 서울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9월 27일부로 대대적인 인사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전체 10개 실장급 직위 중 60%에 해당하는 6개 직위를 새로운 인물로 교체하였습니다.

대변인에 최남호 기획조정실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에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임명

 이번 인사 개편에서, 실장급으로 격상된 대변인에는 과거 산업부 대변인 경험으로 전략적 홍보와 언론 소통 역량이 뛰어난 최남호 현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되었으며,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에는 무역·통상 경험이 풍부하며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천영길 현 에너지정책실장이 임명되었습니다.

국장급 승진으로 신임 실장급 임명

 기획조정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정책실장, 통상차관보 등 산업·통상·에너지 분야의 핵심 실장급 직위는 국장급으로 승진 임용되었으며, 이로써 신임 방문규 장관 부임과 동시에 새로운 진용으로 산업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 기획조정실장 이원주(40회), 산업정책실장 이승렬(40회),

  • 에너지정책실장 이호현(39회), 통상차관보 양병내(39회) 

행시 39회와 40회를 적극 활용, 조직 분위기 쇄신 및 업무 성과 향상

 이번 인사 개편에서는 기존 행시 37회와 38회 위주의 실장급 직위에 행시 39회와 40회를 적극 활용하여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유도하고, 조직 내 긴장감과 활력을 제고하였습니다. 특히, 기획조정실장과 산업정책실장에는 행시 40회 국장을 승진 임용하여 현장감과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이행으로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유지 및 규제 혁신 등에 박차를 가하고, 에너지정책실장에는 전력·자원·탄소중립 등 에너지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현 전력정책관을 임명하여 현실성 있는 에너지 믹스를 재정립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을 조기에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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